2018년 말씀
01/01/2018
– 너의 날이 됐느니라.
– 앞으로 나가야 될것이야
– 빛이 있으라!
01/09/2018
– 너 기도하라 깨어.
– 너 기도에 깨어 있으라
– 네 갈길이 머느니라.
– 내, 네 영을 깨우리니.
01/16/2018
– 너는 나의 종 야긴이니라
– 기도에 깨어 내 목소리를 들어야 할터.
01/19/2018
– 너는 나를 향할 때
발걸임이 가볍느니라.
– 나는 너의 주니라.
– 너는 야긴이니라.
– 너를 회복시킬 것이니라.
01/23/2018
– 네 기도의 칼을 잘 갈아야
내 소리를 명료하게 들을 수 있느니라.
– 기도의 칼을 잘 갈아야
잘 볼 수 있느니라.
– 네 지경을 넓혀야…
01/28/2018
쉼 없는 파도침과 같이 가야하리
바위처럼 견뎌야 하리.
01/29/2018
– 고요의 바다위에 너, 노 저어 가야하리.
– 너 깨어 있어야 하리
– 깨어 있어야
네, 나의 비젼을 볼 수 있으리라.
– 깨어, 기도에 깨어야
나의 비젼을 볼 수 있느니라.
– 나를 향해
나를 향해 있으라.
고요 속에 노래
기도 속에 찬양
마음의 빗장을 열고 너 노래해야 하리
열린 마음으로
열린 노래를
그러면
자유가 임하리
찬양 속에서 나 자유해
기도하라, 기도가 너를 정결케 할 것이야
찬양하라, 그 속에서 네가 자유로울 것이야.
태워라
너 태워라
불꽃으로 너를 태워라
네 혼의 가라지를 다 태울 때 너 나를 볼 수 있으리라.
네게 작고 은밀한 것을 보이리니
그 작은 것이 작은 것이 아니니라.
보아야 하리
내가 네게 보이는 것을 너는 보아야 하리.
네게로 향한 나의 것을 너는 보아야만 하리.
너 기도에 깨어 있어야
너를 속박하는 모든 것을 태워 버릴 수 있느니라.
네가 가야할 길
그 길을 너는 걸어가야 하리
가야 할 네 그 길.
내가 너를 깊이 사랑하느니라.
너는 나의 ‘너를 사랑함을’ 알아야 하리
그래야 너는 나의 길을 갈 수 있느니라.
나의 길을 너는 가야 하느니라.
함께 가느니라
나와 함께 가는 것이니라.
02/10/2018
– 너 내게 향해 있어야
내 영을 네게 부으리니.
– 너의 가야할 길
너의 가야할 길
내가 인도하리니
– 네 영이 깨어 있을 때
내 영을 네게 부으리라.
– 나와 함께 가는 길이니라.
– 내 너를 향해 내 손을 뻗을 테니
너 기도에 깨어 내 손을 잡을 지니라.
너 기도하라
너
기도하라.
통곡의 네 소리가,
회심의 네 눈물이,
기쁨의 노래로 변하리니.
너 깨어,
기도하라.
하여
열려진 네 영으로
자유를 노래하라.
하면,
나를 만나리라.
02/11/2018
– 노래하라, 찬양하라
– 네 영을 열어
나를 찬양하라
– 내 너를 나의 영으로 채우리니.
02/12/2018
너, 깨어,
영에 살지니.
02/20/2018
02/25/2018
– 너를 주관하는 이는
나임을 알지니라
– 나는 너의 주관자이니라.
– 너는 내게 깨어 있어야 하느니라.
(내가 나를 가두고
내 속의 내가
나를 향해 나에게로 다가오면
내속에 갇힌 나는
나를 꺼내 달라고
심연의 깊음속으로,
울림의 메아리로 소리치지.
날카로운 비수처럼
선 날로 내속의 나를 할퀴고 나면
멍한 눈빛으로
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벙어리 울음으로
나는 울곤 하지.
나에게로 손짓하는
내속의 내가
그 손짓마져 거부하고 돌아서버린
나를 향해서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면
또
그런 나에게로 향한
내속의 나는)
02/28/2018
– 나는 너와 함께하는
너의 주이니라.
– 내, 네게 인도하는 길은
좁은 길도 아니고
넓은 길도 아니고
큰 길이니라.
(큰 길은)
– 나의 향기로
세상을 녹이는 길이니라.
– (세상을 녹이는 길은)
내가 빚은 세상임을 선포하는 것이니라.
– 네 목소리로
내 목소리를 담아
선포하라.
– 네 보잘 것 없는 몸뚱이를 태워 —
네 작은 몸을 태워
향기를 빚고,
네 작은 목소리로
내 육성을 담아,
세상에 선포하라
내가 빚은 세상임을.
네 향기가 빛이 되고
그 빛으로 말미암아
너는 살리라.
그 빛은
나에게서 나왔고
나로 말미암음이니.
노래하라
나를 노래하라.
‘나의 노래’를 담아
나를 노래하라.
빛을 던져 투망에 담고,
나를 향한 너의 노래는
곧
나를 향한 찬양이 되리니
나를 노래하라
그리고
찬양하라.
네 빛은 나로 말미암음이니
세상속에 선포하라.
빛은 ‘이 세상의 주인’이 나임을.
텅빈 충만함과
찬양이, 너를 채울때
너는 비로소
나를 향한 너 임을 알리라.
내가 누구인지 너는 알리라.
고기를 잡으러 가자꾸나.
세상속에 투망을 던져
나의 빛으로
너의 향기로
상심의 바다속에서
허망의 바다속에서
사람 낚는 그 바다로 가자꾸나.
나의 빛은 진리이니
참된 빛으로 네 향기를 내자꾸나.
고기를 잡으러
세상 속에 투망을 던지러
사람 낚을 그 바다로 가자꾸나.
함께 가자꾸나.
03/01/2018
시간의 굴레속에서
나를
탄압하는 것들에 대하여
대항하라.
속박과
속박의 굴레속에 갇힌 내 영혼아
자유를 노래하라
나비의 날개짓으로
짜임의 갇힘속에서 자유로이 날아올라
네 영으로 살아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