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인가?

로마서 12장 1절 킹제임스 성경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합당한 예배니라.

 

기도를 통해

아버지와 소통을 이루고

악으로 부터 보호를 받고,

세상적인 것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나의 욕심을 깨달을 수 있게 하며

성경을 “읽지”않고 “느낄수”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아버지에게로 가야할 길을 알게 해줍니다.

 

진정한 회개와

진정한 예배는

나를 온전히 내려놓고

아버지와 대면하는 것입니다, 소통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그리하면,

“말씀”이 보입니다, 압니다, 느껴집니다.

“성경”이 책이 아님을

“읽는(Reading)”것이 아님을, 매거진이 아님을, 소설이 아님을, 에세이가 아님을, text(글자)가 아님을,

“책(book)”이 아님을,

살아서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심을

선포하고 계심을 깨달을 겁니다.

아버지의 성령(Holy Spirit)을 통하여 말입니다.

 

기도합시다. 진정으로,

당신을 내려놓고,

‘남과 내가’ 구별됨을 내려놓고,

‘당신이 행하고 있는 형식주의’를 내려 놓고,

진정으로 당신속의 당신을 비워 아버지에게로 향합시다.

 

하여 아버지에게로 “함께” 나아갑시다.

함께 “비젼”을 나눕시다.

 

2월 27일 2010년